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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미 밴드 4 개봉기
    IT 이야기/UNBOXING | 개봉기 2019. 9. 4. 23:08

    샤오미 미 밴드 4 개봉기

    Xiaomi Mi Band 4 Unboxing

    by JesuaR/슈아


     

     

    개인적으로는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일단 무언가가 몸에 묶여 있다는 것을 굉장히 갑갑하게 느끼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미 밴드 1, 2가 높은 인기를 유지할 당시에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들 열광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해보기도 했죠.

     

    구매해서 사용해 본 미 밴드 2는 나쁘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일단 한 번의 충전으로 2주 이상 활용이 가능했고, 꼭 운동이나 심박 수 체크 용도로 활용하지 않더라도 그날그날 나의 걸음 수 체크나 운동량 확인, 잠을 자면서 얼마나 설쳤는지 대략 가늠해볼 용도로는 나쁘지 않았죠. 무엇보다도  앱 알림 기능을 자주 애용했습니다. 카톡부터 문자, 다른 메신저까지도 설정해두면 얼마든지 체크가 가능했죠. 내용까지는 확인할 수 없더라도, 간혹 놓치는 알림을 확인 가능하다는 것은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다만 충전 방식은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별로였다고 봅니다. 걸핏하면 정상적으로 충전이 안 되기 일쑤였는데, 헬멧을 씌우듯이 충전 단자를 올바르게 꽂아야만 충전이 되었으니까요.

     

     

    아무튼 오랫동안 활용하던 미 밴드 2를 뒤로하고, 회사와 집의 거리가 아주 짧아진 이후로는 미 밴드 2의 활용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컬러 OLED를 탑재한 미 밴드 4가 한국어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는 나도 모르게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더군요. 며칠간 기다려서 받은 미 밴드 4는 아직 다방면으로 활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지간한 메신저의 내용이나 문자 내용, 휴대폰과 연동하여 알람이나 타이머가 함께 연동되어 울리기도 하고요. 여기에 2세대 제품에서 단점으로 느꼈던 충전 방식 역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한결 수월하게 충전하는 것이 가능해졌네요.

     

    배터리를 최초로 100% 충전한 이후 약 6일이 지난 시점에서, 배터리 잔량은 72%를 가리키고 있네요. 아마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겠지만, 꼭 그렇지 않은(저 같은) 부류라도 알림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제법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단색 대신 컬러가 적용되면서는 다양한 스킨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졌고요. 국내 정발가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출시된 만큼, 스마트 밴드라는 기기를 저렴하게 입문해보고자 하는 분에게 좋은 입문용 제품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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